2월 21일 “명예를 택하라”

설교 / 박지운 목사 본문 / 욥기 29장 11-17절 

11   귀가 들은즉 나를 축복하고 눈이 본즉 나를 증언하였나니

12   이는 부르짖는 빈민과 도와 줄 자 없는 고아를 내가 건졌음이라

13   망하게 된 자도 나를 위하여 복을 빌었으며 과부의 마음이 나로 말미암아 기뻐 노래하였느니라

14   내가 의를 옷으로 삼아 입었으며 나의 정의는 겉옷과 모자 같았느니라

15   나는 맹인의 눈도 되고 다리 저는 사람의 발도 되고

16   빈궁한 자의 아버지도 되며 내가 모르는 사람의 송사를 돌보아 주었으며

17   불의한 자의 턱뼈를 부수고 노획한 물건을 그 잇새에서 빼내었느니라